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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배우 전종서, 학폭 의혹 부인…"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" 外

2024-04-05 7 Dailymotion

[핫클릭] 배우 전종서, 학폭 의혹 부인…"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" 外<br /><br />▶ 전종서, 학폭 의혹 부인…"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"<br /><br />배우 전종서 씨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어제(4일) "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다"며, "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한 결과,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니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"며 "증거자료를 확보해 고소를 준비 중"이라고 덧붙였는데요.<br /><br />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이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"전종서가 친구들의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, 안 주면 따돌림을 시켰다"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.<br /><br />▶ '서편제' 김명곤 전 장관, 강제추행 혐의 인정<br /><br />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·연출가 출신의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4일)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첫 재판에서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한 뮤지컬의 총연출을 맡았을 당시, 업무상 하급자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장관은 영화 '서편제'에서 주인공 '유봉'을 연기했고,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습니다.<br /><br />▶ LA 현금 보관시설서 400억 원 감쪽같이 사라져<br /><br />미국 로스앤젤레스(LA)에서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한 절도사건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4일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'가다월드'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약 404억 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.<br /><br />LA경찰국은 이 시설이 절도를 당했으며, 범행을 벌인 일당이 건물 지붕을 뚫고 침입해 내부 금고에서 돈을 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사건 당일 범행은 매우 은밀하게 이뤄져 시설의 침입 알림 경보가 전혀 울리지 않았으며 침입 흔적도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업체 직원들은 다음 날인 월요일 아침 출근해 금고를 열 때까지 아무도 돈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수사당국은 이 사건의 범행 수법이 매우 정교한 것으로 보아 보안시설에 은밀하게 침입하는 방법을 잘 아는 숙련된 일당이 벌인 짓으로 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아직 용의자에 관한 실마리는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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